윤여동설화 - 춘향전은 고구려 안장왕과 백제 처녀 한씨 미녀와의 사랑이야기 남원 광한루 삼국사기 권제37 잡지제6 지리4 고구려, 백제 조를 보면, "왕봉현[개백이라고도 한다. 한씨 미녀가 안장왕을 만난 곳이라 하여 왕봉으로 불렀다]" "달을성현[한씨 미녀가 높은 산마루에서 봉화를 올려 안장왕을 맞은 곳이라 하여 후일에 고봉으로 불렀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고구려 22대 안장왕과 한씨 미녀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우리 삼국 역사의 정사를 기록한 삼국사기에도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이 역사적 사실일 가능성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전해오기를 옛날 고구려 문자왕의 아들인 흥안이 태자시절 왕명을 받아 신분을 감추고 장사꾼으로 변복하고 백제의 개백현으로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