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평원왕 2

윤여동설 - 고구려 장안성(長安城) 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장안성(長安城)의 위치 - 최초주장    고구려 20대 장수왕이 황성으로부터 평양성으로 도읍을 옮긴 후 25대인 평원왕 때에 이르러 고구려는 또 다시 장안성(長安城)으로 옮기게 된다.  삼국사기 평원왕 28년(A.D.586) 조를 보면, "移都長安城(장안성으로 도읍을 이사했다)"라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어 이때 장안성으로 옮겼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렇다면 고구려는 장수왕이 평양성으로 옮긴 427년부터 586년까지 160년간 평양성에 도읍한 후 이때 다시 장안성으로 옮겼다는 말이 된다.  그런데 평양성과 장안성은 바로 이웃해 있었다고 보여지므로 평원왕은 같은 평양시내에 또 하나의 왕궁인 장안성(장안궁)을 짓고 그곳으로 옮겨 살았을 것이다.     하여튼 이때의 국제정세는 수나라가 ..

카테고리 없음 2008.08.04

윤여동설 - 바보온달은 한반도에서 죽지 않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바보온달은 한반도에서 죽지 않았다 - 최초주장 『온달은 고구려 25대 평강왕(평원왕, 재위 559-590)시대 사람이다. 그의 용모는 용을 닮았으나 동냥그릇을 들고 맨 날 웃고 다녔다.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항상 걸식으로서 어머니를 봉양하였는데 찢어진 옷과 낡은 신발을 신고 거리를 왕래하니 당시 사람들이 그를 바보온달이라 불렀다. 고구려 25대 평원왕의 딸이 어려서 울기를 잘하므로 왕이 웃으며 말하기를, "네가 항상 울어 내 귀를 시끄럽게 하니 커서도 필시 사대부의 아내가 되기는 틀렸으니 바보온달에게나 시집보내야 하겠다" 하였는데, 왕이 그런 말을 자주 하였다. 딸의 나이 16세가 되어 왕이 상부 고씨에게 시집을 보내려 하였더니 공주가 말하기를 "대왕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너는 필시 온달의..

카테고리 없음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