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환웅의 신시 4

윤여동설 - 한민족의 성산 고대의 태백산은 현재의 백두산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민족의 성산 고대의 태백산은 현재의 백두산이 아니다 - 최초주장     우리 상고시대, 고대역사를 찾는 핵심 화두 중 하나는 고대 태백산(太白山)의 위치를 찾는 일이다.   고대 우리 한민족의 성산 태백산(太白山)은 지금 한반도 북쪽의 백두산(白頭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북경 동북쪽에 위치한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이다.   환웅천왕이 꼭대기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고 도읍지 신시(神市)를 찾은 산이 바로 이 대광정자산이었고, 단군왕검의 첫 도읍지 아사달도 바로 이 산 부근이었다.   대광정자산은 칠로도산(七老圖山) 산맥 중 최고봉으로서 해발 2,067m에 달하는 산인데, 그 정상부분은  멀리서 보면 마치 눈이 내려 쌓인 것처럼 하얗게 보이기 때문에 우리의 선조들은 그 산을 태백산(太白..

카테고리 없음 2018.09.21

윤여동설 - 태백산과 환웅의 신시(神市)는 지금의 내몽골 적봉 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태백산과 환웅의 신시(神市)는 지금의 내몽골 적봉 부근 - 최초주장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의 서자 환웅(桓雄)이란 이가 있었는데, 수차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보니 가히 홍익인간 할 만 했다. 이에 천부인 3개를 주어 인간세상을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太白山)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그곳을 신시(神市)라 하였고, 이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환웅천왕이 도읍한 곳이 태백산 아래 신시(神市)였음을 알게 한다. 아마 이때 환웅은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가 있는 곳에 올라 좌우를 둘러보며, 과연..

카테고리 없음 2017.08.19

윤여동설 - 환인 환국(桓國)의 중심강역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인 환국(桓國)의 중심강역 - 최초주장 안함로의 삼성기를 보면, "어느 날 동녀동남 8백이 흑수(黑水) 백산(白山)의 땅에 내려왔는데, 이에 환인(桓因)은 또한 감군(監群)으로서 천계에 계시며............이를 환국(桓國)이라 하고 그를 가리켜 천제환인(天帝桓因)이라고 불렀다. 또한 안파견(安巴堅)이라고도 했다. 환인은 7대를 전했는데, 그 연대는 알 수가 없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太白山)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밑으로 내려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 분을 환웅천왕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환인 환국(桓國)의 중심지는 흑수가 있고, 백산이 있는 그 일대이고, 환웅천왕의 도읍 신시는 태..

카테고리 없음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