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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경주 태종무열대왕지비(太宗武烈大王之碑)는 정말로 신라 김춘추의 능비였을까?

윤여동 2014. 5. 23. 12:15

 

윤여동설 - 경주 태종무열대왕지비(太宗武烈大王之碑)는 정말로 신라 김춘추의 능비였을까?

 

 

 

[지금 역사학자들이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능이라고 하는 고대 왕릉]

 

 

 

 

 

  [귀부와 이수 옛사진]

 

 

 

             [귀부와 이수의 현재]

 

 

 

                                 [이수]

 

 

 

 

 

                 

 

                  

                     [이수 두전 명문]

 

[이수 두전 8글자 중 6글자분 탁본인데, 기왕에 탁본을 하려면 나머지 2글자도 함께 할 일이지................]

 

                                                                                           

 

 

   [위 글자를 “武” 자라고 하는데 武 자의 전서체는 아래와 같이 쓴다. 이 글씨를 茂(무)자라고도 하는데 茂 (무)자의 전서체도 위와 같이 쓰지 않는다. 그리고  武(굳셀 무)와 茂(무성할 무]는 그 의미도  엄연히 다르다. 왕의 비석을 세우면서 글자를 잘못 썼을 리도 없을 것인데, 매우 이상한 일이다. 혹시 苽(줄 고)의 전서체가 아닐까?]  

 

 

 

                                      [계무문 중 武 자의 전서체]

 

 

 

                                      [광무문 중 武 자의 전서체]

 

 

   [태종무열왕사적비 중 武 자의 전서체]

 

 

 王之碑(태종무열대왕지비)”라는 여덟 글자 중 “武(무)” 자가 명확치 않으며, “烈(열)” 자는 확인이 불가능 하다면 이 왕릉을 어떻게 신라 29대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능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왕릉은 신라의 태종무열왕릉이 아니라 우리가 아직 모르는 한반도 경주지역에 있던 왕국의 이름 모를 어느 왕의 능은 아닐까?

  왜냐하면 경주는 신라의 도읍 금성이 아니었으므로 경주에 신라왕릉은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혹시 왕망의 신나라가 멸망한 후 투후 김일제의 후손들이 한반도 남부로 도망쳐 와서 다시 왕국을 건설했던 것은 아닐까?

  그리하여 그곳에서 흉노족의 유물인 오르도스형 동복이나 파형동기가 출토되는 것은 아닐까?

  경주에 있는 고대 왕릉들을 발굴해 한반도의 역사를 밝혀내 우리의 고대사를 새롭게 다시 해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