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카테고리 없음

윤여동설 – 신라(新羅)의 진짜 건국지 서라벌(徐羅伐)은 발해 북쪽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가 확실하다 – 최초주장

윤여동 2022. 5. 21. 20:51

윤여동설 신라(新羅)의 진짜 건국지 서라벌(徐羅伐)은 발해 북쪽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가 확실하다 최초주장

 

  [위 :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의 금주고탑 옛 사진과 옛 시가지 : 옛 신라 서라벌 흥륜사탑]

 

   [위 : 서라벌과 진한6부 배치도 :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신라의 천년도읍지 서라벌(徐羅伐)이 한반도 경주(慶州)가 아니라, 지금의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라고 하면 쉽사리 수긍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필자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거나 거짓을 말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필자는 깨달은 사실 그대로를 밝히고 있는 것뿐이다.

  신라의 5대왕이었던 파사이사금(파사왕)은 말했다.

  “내가 덕이 없이 왕위에 올랐는데, 서쪽으로는 백제(百濟)와 이웃하고, 남쪽으로는 가야(加耶)와 접하였다. 그런데 덕은 백성들을 안정시킬 만하지 못하고, 위엄은 이웃나라가 두려워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의당 성루를 수리하고 외적의 침공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그런데 앞글에서도 밝혔듯이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다는 백제는 지금의 발해 북쪽, 북경 동쪽, 진황도 도산(都山) 남쪽에서 건국되었고, 그 부근이 백제(온조백제, 대륙백제)였다.

  그리고 가야는 지금의 요녕성 호로도시, 흥성시(興城市)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신라의 파사왕은 신라의 서쪽에 백제가 위치하고 있고, 신라의 남쪽에는 가야가 위치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곧 백제의 동쪽, 가야의 북쪽에 신라가 위치하고 있었다는 말과 같다.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일원에 신라가 위치하고 있었음을 말해주는 기록이었던 것인데, 우리는 지금까지 한반도 경주에서 신라를 찾고 있었고, 김해에서 가야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전혀 엉뚱한 곳에서 신라와 가야를 찾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사실 한반도 경주에서는 당시의 신라와 관련된 어떠한 유물, 유적이 발굴된 적도 없고, 한반도 경주 주변의 지형, 지물은 신라의 옛 기록들과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

  한반도 경주는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이 아니기 때문인 것이다.

 

   [: 한반도 경주 부근의 지형]

 

  [위 : 한반도 경주 적석목곽분 괘릉 : 흉노문화]

 

     [위 : 한반도 경주 괘릉 무인상 : 흉노와 가까이 위치했던 서역 페르시아인 모습]

 

                   [위 : 한반도에서 다량 출토되는 왕망의 신(新) 나라 화폐 화천(貨泉)]

 

                     [위 : 한반도 경주 금관총 출토 금관 : 흉노문화]

 

                  [위 : 한반도 경주 출토 황금보검 : 흉노문화]

 

            [위 : 한반도 김해 출토 동복 : 흉노문화]

 

        [위 : 파형동기와 통형동기 : 흉노문화]

 

   [위 : 한반도 경주 출토 토기기마인물상 : 흉노문화]

 

  한반도 경주는 흉노족인 투후 김일제(金日磾)의 후손인 김성(金星)이 왕망의 신()나라가 후한의 광무제에 의하여 멸망하자 신나라에 적극 협조했던 투후 김일제의 후예들은 살아남기 위해 어디론가 도망쳐야 했는데, 그들이 선택한 곳이 바로 한반도였고, 그들을 이끈 김성(金星)은 한반도 동남부로 건너와 경주, 김해 부근을 차지하고 새로이 흉노족 왕국을 세우고 왕위에 올라 건국시조인 태조성한왕(太祖星漢王)이 되었다.

  한반도 동남부 흉노족왕국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면, 한반도 고대사를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한반도에 신라는 없었다.

  우리의 신라(新羅)는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에서 건국되고, 그곳에서 천년왕조의 문을 닫았다.

  그곳 요녕성 금주시(錦州市)가 신라의 천년 도읍지 서라벌(徐羅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