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송(宋)나라와 금(金)나라에서 제사 지낸 북악(北嶽) 항산(恒山)과 북진(北鎭) 의무려산(醫巫閭山)의 진짜 위치 확인 – 최초공개 입동(立冬)에 정주(定州)에서 북악(北岳) 항산(恆山)과 북진(北鎮) 의무려산(醫巫閭山)에 나란히 제사를 지냈다.(立冬 祀北岳恆山北鎮醫巫閭山並於定州)[宋史 券112, 太平興國8年(A.D.983)] 입동(立冬)에 정주(定州)에서 북악(北嶽) 항산(恆山)에 제사 지내고, 광녕부(廣寧府)에서 북진(北鎭) 의무려산(醫巫閭山)에 제사 지냈다.(立冬 祭北嶽恆山于定州 北鎭醫巫閭山于廣寧府)[金史 券34, 大定4年(A.D.1164) [참고][이로부터 오악(五嶽)과 사독(四瀆)에 예를 다하게 되었다. 동악인 태산을 박에서, 중악인 태실산을 숭고에서, 남악인 첨산을 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