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개경은 하북성 관성현 2

윤여동설 - 한반도 개성 부근의 고려왕릉은 모두 가짜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개성 부근의 고려왕릉은 모두 가짜 - 최초주장 북한에서 개성 근교에서 고려 15대 숙종릉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단다. 한마디로 소가 웃을 일이다. 그들은 고려의 도읍 개경(開京)이 실제 어디인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고려는 한반도에 없었다. 고려의 도읍 개경은 한반도의 황해도 개성이 아니라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관성현(寬城縣, 관성만족자치현)이었다. 관성현(寬城縣) 그곳이 고려의 도읍이었고, 신라의 도읍 서라벌(금성)은 그 동쪽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였으며, 고구려의 도읍 평양성은 지금 관성의 서북쪽 하북성 승덕시(承德市)였고,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북경(北京) 부근을 말하는 것이다. 고려의 동북면은 지금의 내몽골 옹우특기, 적봉 부근을 말하는 것이지 한반도의..

카테고리 없음 2017.08.20

윤여동설 - 훈요십조 제8조는 한반도의 전라도를 말하는게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훈요십조 제8조의 "차현이남 (車峴以南 ) 공주강외(公州江外)"는 한반도의 전라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최초주장    고려의 건국시조 왕건은 자신의 죽음을 예측했던지 서기 943년 4월에 대광인 박술희를 불러 자기가 이루어 놓은 고려를 후손들이 그르칠까봐 걱정되니 자신의 후예들이 아침 저녁으로 펴보고 귀감으로 삼게 하라 하면서 자신이 직접 지은 "훈요 십조"를 주고, 5월에 이르러 67세의 나이로 죽었다.   그런데 훈요십조 중 제 8조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그 논란의 중심에 "차현과 공주강"이 자리하고 있다.      훈요십조 제 8조의 전체적 내용은,   "차현 이남, 공주강 밖의 산 모양과 지세가 모두 배역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 ..

카테고리 없음 200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