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진한6부가 알려주는 신라의 진짜 강역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시조 혁거세거서간 조를 보면, “앞서 조선(고조선)의 유민들이 산곡에 나뉘어 살아 6촌(六村)을 이루었는데, 1왈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이오, 2왈 돌산고허촌(突山高壚村)이오, 3왈 자산진지촌(觜山珍支村, 혹운 干珍村)이오, 4왈 무산대수촌(茂山大樹村)이오, 5왈 금산가리촌(金山加利村)이오, 6왈 명활산고야촌(明活山高耶村)이니 이것이 진한6부(辰韓六部)이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 신라본기 유리이사금 9년(A.D.3) 조를 보면, “봄에 6부의 이름을 고치고 이어 사성(賜姓) 하였다. 양산부(楊山部)를 급량부(及梁部)로 고치고 성을 이씨(李氏)로 하고, 고허부(高墟部)는 사량부(沙梁部)로 고치고 성을 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