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송(宋)나라와 금(金)나라에서 제사 지낸 북악(北嶽) 항산(恒山)과 북진(北鎭) 의무려산(醫巫閭山)의 진짜 위치 확인 – 최초공개 입동(立冬)에 정주(定州)에서 북악(北岳) 항산(恆山)과 북진(北鎮) 의무려산(醫巫閭山)에 나란히 제사를 지냈다.(立冬 祀北岳恆山北鎮醫巫閭山並於定州)[宋史 券112, 太平興國8年(A.D.983)] [필자주 : 이는 북악 항산(필자주 : 지금의 대무산)이나 북진 의무려산(필자주 : 지금의 상방산)이 하북성 정주(定州)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말과 같다] 입동(立冬)에 정주(定州)에서 북악(北嶽) 항산(恆山)에 제사 지내고, 광녕부(廣寧府)에서 북진(北鎭) 의무려산(醫巫閭山)에 제사 지냈다.(立冬 祭北嶽恆山于定州 北鎭醫巫閭山于廣寧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