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고려 개경은 하북성 관성만족자치현 3

윤여동설 – 고려의 국제무역항 진짜 벽란도(碧瀾渡,예성항)는 발해 북쪽 난하 중류 청하구(淸河口) – 최초주장

예성항 윤여동설 – 고려의 국제무역항 진짜 벽란도(碧瀾渡,예성항)는 발해 북쪽 난하 중류 청하구(淸河口) – 최초주장  [고려의 개경(開京)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관성만족자치현(寬城滿族自治縣)] [지금의 발해 북쪽 난하 중류에 진짜 고려 때의 국제무역항 벽란도(예성항)가 위치.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관성만족자치현 청하구(淸河口). 좌표 : 동경118도15분01초 북위40도33분48초] [지금의 발해 북쪽 난하 중류 험준한 산들로 둘러 쌓인 고려 벽란도(예성항) 주변의 지형]  [고려도경을 지은 옛날 송나라의 서긍도 바로 이 벽란도에서 배에서 내려 벽란정에 들렀다가 도읍인 개경을 향하여 갔다 왔을 것이다]    고려 개경(開京) 서쪽 36리에 위치해 있었으며, 고려의 해외 교역의 중심 역할을 했던 ..

카테고리 없음 2024.12.14

윤여동설 – 고구려와 백제(대륙백제)가 200년간 다투었던 쟁탈지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와 백제(대륙백제)가 200년간 다투었던 쟁탈지 찾기 - 최초주장     고구려통전에 의하면, “주몽이 한나라 건소2년(B.C.37)에 북쪽의 부여(동부여)로부터 동남방으로 보술수(普述水)를 건너 흘승골성(紇升骨城)에 이르러 자리를 잡고 국호를 구려(句麗)라 하고 고(高)로서 성을 삼았다”고 하였으며, 고기에는 이르기를 “주몽이 부여로부터 난을 피하여 졸본(卒本)에 이르렀다”고 하였으니 흘승골성과 졸본은 같은 곳인 듯하다.[필자주 : 주몽은 기원전 79년생으로서 22세 때인 기원전 58년 봄에 동부여로부터 졸본으로 도망쳐 와서 졸본부여 왕의 둘째 사위가 되었다가 그해 10월에 왕이 죽자 그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고, 성씨는 해(解)씨였다. 졸본은 풍광이 아주 좋은 지금의 하북성 장가구시..

카테고리 없음 2023.12.16

윤여동설 – 고구려 수곡성(水谷城)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수곡성(水谷城)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고구려의 수곡성(水谷城)은 고구려와 백제가 장기간에 걸쳐 뺏고 빼앗기는 공방전을 펼쳤던 성이다.  이는 수곡성(水谷城)이 두 나라 간의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성이라는 의미와 같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고국원왕 39년(A.D.369) 조를 보면, “가을 9월 군사 2만으로 남쪽의 백제를 쳤는데, 치양(雉壤)에서 싸우다가 패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 백제본기 근초고왕 24년(A.D.369) 조를 보면, “가을9월 고구려왕 사유(필자주 : 고구려 16대 고국원왕)가 보병과 기병 2만을 거느리고 치양(雉壤)에 와서 진을 치고 군사를 나누어 약탈하므로 왕이 태자(필자주 : 백제 13대 근초고왕의 아들로서 후일의 14대 ..

카테고리 없음 202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