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신라시대 "김헌창의 난"을 보고 2025년 대한민국 “○○○의 난”의 결과를 예측한다 삼국사기 신라본기를 보면, “신라 41대 헌덕왕 14년(A.D.822, 임인년) 3월 웅천주도독(熊川州都督) 헌창(김헌창)이 그 아버지 주원(김주원)이 왕이 되지 못한 것을 한스럽게 여겨 반역을 하여, 나라 이름을 장안(長安)이라 하고, 연호를 경운원년(慶雲元年)이라 하고, 무진(武珍), 완산(完山), 청주(菁州), 사벌(沙伐) 네 주(州)의 도독과 국원(國原), 서원(西原), 금관(金官)의 사신(仕臣)들과 여러 군,현의 수령들을 협박하여 자기 소속으로 삼았다. 청주도독(菁州都督) 향영은 빠져나와 추화군(推火郡)으로 달아나고, 한산(漢山), 우두(牛頭), 삽량(歃良), 패강(浿江), 북원(北原)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