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금 상경회령부 3

윤여동설 - 청나라의 발원지 영고탑(寧古塔)의 진짜 위치와 가짜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청나라의 발원지 영고탑(寧古塔)의 진짜 위치와 가짜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발해(渤海)의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 금(金)나라의 첫 도읍 상경회령부(上京會寧府) 청(淸)나라의 발원지 영고탑(寧古塔)은 모두 같은 장소를 말하는 것으로서, 지금의 내몽골 파림좌기(巴林左旗) 부근을 말하는 것이다. [파림좌기 고성터 : 중국에서는 요(거란) 상경임황부터였다고 하고 있으나, 이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이 성터는 발해 상경용천부터이다] 그런데 지금 중국에서는, 발해(渤海)의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를 흑룡강성 목단강시(牡丹江市 : 무단장) 영안(寧安 : 닝안)이라 하고 있고, 금(金)나라의 첫 도읍 상경회령부(上京會寧府)를 흑룡강성의 성도인 합이빈시(哈爾濱市 : 하얼빈) 아성(阿城 : 아청)이라 하며,..

카테고리 없음 2018.10.14

윤여동설 - 송막기문을 지은 홍호의 유배지 냉산(冷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송막기문을 지은 홍호의 유배지 냉산(冷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고려사절요 예종 10년(A.D.1115) 조를 보면, 『생여진의 완안아골타가 황제라 칭하고 이름을 민이라 고쳤으며, 국호를 금(金)이라 하였다. 그 풍속이 흉노와 같아서 모든 부락에 성곽이 없고, 산과 들에 흩어져 거주하며 문자가 없어 끈을 매어 약속한다. 그 지방에 돼지, 양, 소, 말이 많은데, 말은 준마가 많다. 사람들은 사납고 날래며 어릴 때부터 활을 당겨 새나 쥐를 쏘기 때문에 장성하여 활을 쏘지 못하는 사람이 없으며, 말을 달리고 전투를 익혀 강병이 되는데, 여러 부락이 제각각 우두머리라 하여 통일이 되지 못하였다. 그 지방이 서쪽은 거란이요, 남쪽은 우리나라(고려) 땅이기 때문에 그들은 일찍부터 거란과 우리 조정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