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남한산 2

윤여동설 - 근초고왕이 옮긴 백제의 도읍 한성(漢城)은 진황도 도산남쪽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근초고왕이 옮긴 백제의 도읍 한성(漢城)은 진황도 도산남쪽 - 최초공개 - 삼국사기 백제본기 근초고왕 26년(A.D.371) 조를 보면, "고구려가 군사를 동원하여 침공해 왔다. 왕이 이 말을 듣고 패하가에 군사를 숨겨놓고 기다리다가 그들이 도착하자 급히 치니 고구려 군사가 패배하였다. 겨울에 왕이 태자와 함께 정병 3만을 거느리고 고구려에 침입하여 평양성을 공격하니 고구려왕 사유(고국원왕)가 힘을 다하여 항전하다가 날아오는 화살에 맞아 죽으니, 왕이 군사를 이끌고 물러왔다. 도읍을 한산으로 옮겼다(移都漢山)"라고 기록하고 있어 이때 백제가 도읍을 "한산"으로 도읍을 옮겼다는 것을 알게 한다. ☆ 그런데 삼국유사 왕력편에는 백제가 신미년(A.D.371)에 도읍을 "한산(漢山)"이 아닌 "북한..

카테고리 없음 2008.09.26

윤여동설 - 백제의 불교전래

윤여동설 - 백제의 불교 전래 삼국사기 백제본기 침류왕 원년(A.D.384) 9월 조에는, "호승(胡僧) 마라난타(摩羅難陀)가 진[東晋]나라로부터 와서 왕이 궁중으로 맞아들여 예우하고 공경하니 불교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유사 흥법편 「난타벽제」조에도 동일한 기록이 있어 서기 384년에 동진으로부터 백제에 불교가 전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고구려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래된 때가 372년이었으므로 백제는 그로부터 12년 후에 전해졌고, 고구려를 거쳐 전해진 것이 아니라 동진으로부터 직접 전해졌다는 것도 알 수 있는 기록인 것이다. ☆ 한반도에는 대륙백제와는 별도로 서기 365년경 무광왕이 대륙에서 근초고왕과의 왕위쟁탈전에서 패하고 한반도로 건너와 익산 금마에 반도백제를 다시 세우고 ..

카테고리 없음 200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