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당장경 2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事)를 보면, 고조선 왕검조선 조에, “위서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단군왕검(檀君王儉)이 있었다. 그는 아사달(阿斯達)에 도읍을 정하고 새로이 나라를 세워 국호를 조선(朝鮮)이라 하였다. 이것은 고(高: 요임금)와 같은 시기였다....... 단군왕검은 당고(唐高: 唐堯)가 즉위한 지 50년에 평양성(平壤城)에 도읍하여 비로소 조선(朝鮮)이라고 불렀다. [필자주 : 고조선(왕검조선)은 요 25년 무진년(B.C.2333)에 건국되었다고 전해온다. 삼국유사의 찬자가 고조선의 건국연도를 잘못 알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 도읍을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로 옮겼는데, 궁..

카테고리 없음 2020.09.13

윤여동설 - 왕검조선(고조선)의 장당경(藏唐京 : 당장경)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왕검조선(고조선)의 장당경(藏唐京 : 당장경) 찾기 - 최초주장 왕검조선(고조선)의 첫 도읍 아사달에 대하여 규원사화에는 태백산 동남쪽(필자주 : 원문에는 서남쪽으로 되어 있는데, 오기이므로 필자가 고쳤다) 우수하벌판에 위치했었다고 했고, 장당경(당장경) 역시 아사달 가까이 위치했던 것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고대의 태백산(太白山 : 長白山, 白頭山)은 지금의 하북성과 내몽골의 경계에 위치한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해발 2,067m)으로 밝혀졌고, 왕검성은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으로 밝혀졌다. 그리하여 왕검조선(고조선)의 첫도읍 아사달과 장당경(당장경)을 비정해 보았는데, 아사달은 내몽골 영성현 서쪽에 위치한 영성대명진고성으로 비정되었고, 장당경(당장경)은 그 동쪽에 위치한 ..

카테고리 없음 201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