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발해 북쪽 북표(北票) 라마동고분군(喇麻洞古墳群) 출토 인골과 혈연적으로 가장 가까운 집단은 지금의 내몽골 석림곽륵맹(錫林郭勒盟) 사람들이다 – 최초주장 [ 위 : 내몽골 석림곽륵맹(錫林郭勒盟)] 요녕성 조양시 북표(北票)의 라마동고분군(喇麻洞古墳群)에서 출토된 인골이 한국인과 혈연적으로 가장 가깝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필자는 동부여(東扶餘, 東夫餘) 사람들이 이 라마동고분군 출토 유골과 혈연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일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호태왕 비문 영락 20년(A.D.410) 조에, 二十年 庚戌 東扶餘舊是鄒牟王屬民 영락 이십년은 경술년이다. 동부여는 옛날 추모왕의 속민이었는데 中叛不貢 중간에 배반하고 조공을 바치지 않았다 王躬率往討 왕이 몸소 (군대를) 이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