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백제의 건국지 검증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백제의 건국지 검증 - 최초공개 백제의 시국처(건국지)는 발해 서북쪽 백제의 건국지에 대해서는 현재 여러 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첫째는 마한동북(馬韓東北) 건국설 둘째는 한산부근(漢山附近) 건국설 셋째는 대방고지(帶方故地) 건국설 넷째는 진번지간(辰番之間) 건국설 다섯째는 패대지간(浿帶之間) 건국설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여러 설 중에서 과연 어느 설이 옳고, 어느 설이 잘못 전해진 것일까? 마한동북(馬韓東北) 건국설은,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24년(A.D.6) 조에, “가을7월 왕이 웅천에 목책을 세웠더니 마한왕이 사신을 보내어 책망하여 이르기를 ‘왕이 처음으로 강을 건너와서 발붙일 곳이 없을 때에 내가 동북방 1백리 땅을 나누어 주어 살도록 하였으니 내가 왕을 대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