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풍납토성은 백제의 위례성(慰禮城)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풍납토성은 백제의 위례성(慰禮城)이 아니다 - 최초주장 [백제 11대 비류왕의 아들인 근초고왕과 12대 계왕의 아들인 무광왕은 대륙백제의 왕위를 놓고 20여년간 왕위다툼을 하게 되는데, 최종으로 근초고왕이 승리하여 대륙백제의 13대 왕위에 올랐고, 패한 무광왕은 한반도로 도망쳐 지모밀지에 도읍하고 다시 백제(이를 필자는 반도백제라 부른다)를 세운다. 그랬다가 반도백제의 모도왕 때 이르러 대륙백제의 개로왕(근개루왕이라고도 한다)이 두 백제의 통합을 제안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반도백제가 대륙백제를 흡수통합한 후 반도백제 모도왕의 둘째 손자인 모대가 대륙으로 건너가 대륙백제의 왕위에 올랐는데, 이가 곧 동성왕이고, 그 뒤를 이어 동성왕의 이복동생인 무령왕이 대륙으로 건너가 백가의 난을 진압하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