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병산책 2

윤여동설 - 관산성(管山城)은 우수주(牛首州 : 춘주) 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관산성(管山城)은 우수주(牛首州 : 춘주) 부근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진흥왕 15년(A.D.554) 조를 보면,   “백제왕 명농(성왕)이 가량(加良)과 함께 와서 관산성(管山城)을 쳤다. 군주 각간 우덕과 이찬 탐지 등이 이를 맞아 싸우다가 불리하여 신주(新州) 군주 김무력이 병사들을 이끌고 와서 교전하게 되었는데, 그의 비장인 삼년산군 고간도도가 급히 몰아쳐 백제왕을 죽였다.   이때에야 모든 군사들이 이긴 틈을 타서 싸워 크게 이기고 백제의 좌평 4사람과 사졸 29,600명을 목 베니 말 한필도 돌아가지 못했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16년(A.D.555) 조를 보면,   “겨울10월 왕이 북한산(北漢山)을 순행하고 국경을 넓혀서 정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8.06.23

윤여동설 - 백제의 초기강역은 지금의 하북성 도산(都山)을 중심으로 난하 동쪽, 청룡하 서쪽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의 초기강역은 지금의 하북성 도산(都山)을 중심으로 난하 동쪽, 청룡하 서쪽이었다 - 최초주장     백제의 건국지는 한산(漢山) 부근이었다.   처음에 비류와 온조 그리고 신하들이 한산(漢山) 부아악(負兒嶽)에 올라 도읍할 장소를 물색했는데, 신하들이 한수(漢水) 남쪽에 도읍할 것을 건의했으나 비류는 그곳을 마다하고 미추홀(弥鄒忽)로 갔고, 온조는 신하들이 건의한 한산 부근의 위례성(慰禮城)에 도읍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그를 알 수 있다.   [부아악(負兒嶽) : 어린아이를 업고 있는 형상의 산이라는 의미]   그런데 온조왕 2년(B.C.17) 조를 보면, “봄 정월에 왕이 신하들에게 말하기를, ‘말갈이 우리 북부 국경에 이어져 있고 그곳 사람들이 용기가 있고 거짓이 많으니 의당 병기..

카테고리 없음 201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