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보덕왕 2

윤여동설 - 백제 무왕이 어릴 적 살았던 마룡지를 찾았다

윤여동설 - 백제 무왕이 어릴 적 살았던 마룡지(馬龍池)를 찾았다 백제 30대 무왕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무왕의 이름은 장이니 법왕의 아들이다. 풍채가 영특하고 체격이 컸으며 그 의지와 기상이 호걸스러웠다. 법왕이 왕위에 오른 다음해에 죽어 아들이 왕위를 이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삼국유사 기이 제2 무왕 조에는, “제30대 무왕의 이름은 장이다. 그 어머니가 과부가 되어 서울 남쪽(서쪽의 오기?) 못가에 집을 짓고 살았는데, 못 속의 용과 관계하여 장을 낳았다. 어릴 때의 이름은 서동으로 재주와 도량이 커서 가늠하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항상 마를 캐다 팔아 살았으므로 사람들이 서동이라고 불렀다.........” 라고 기록하고 있고, ☆ 무왕의 신분에 대해서는 두 기록이 각각 다른데 필자는 무왕이..

카테고리 없음 2010.09.19

윤여동설 - 보덕왕 안승이 살았던 금마저(金馬渚)는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보덕왕 안승이 살았던 금마저(金馬渚)는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공개 문무왕 10년 서기 670년 6월 고구려 수림성 사람 모잠 대형이 668년에 멸망한 고구려 유민들을 이끌고 신라로 오다가 고구려 귀족인 안승을 만나 백제의 옛 도읍인 한성에서 안승을 왕위에 올린 후 신라에 망명을 요청해 오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삼국사기에는 안승의 신분에 대하여 고구려의 대신 연정토의 아들이라 기록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문무왕이 안승에게 내린 책명문에 "공의 태조 중모왕은 덕을 북산에 쌓고, 공을 남쪽 바다에 세워 위풍이 청구에 떨쳤고, 어진 교화는 현토를 덮었었다"라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안승의 신분은 고구려의 왕족으로 추정해 볼 수 있을 것이고, 한성이란 한반도의 서울을 말하..

카테고리 없음 200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