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사자개 2

윤여동설 - 광화문의 해태상은 해태가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광화문의 해태상은 해태가 아니다 - 최초주장 해태(해치라고도 한다)는 요순시대때 출현했으며, 몸은 양(염소)의 형상을 하고 있고 뿔은 하나이며, 싸우는 사람을 보면 바르지 못한 사람을 뿔로 들이받고, 사람이 다투는 것을 들으면 옳지 않은 사람을 문다는 상상 속의 동물이다. 선악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조선시대 사법부의 수장인 사헌부 대사헌의 흉배에 해태(해치)를 그려 넣었다고 한다. 해태(해치)처럼 선과 악을 구별하여 법집행을 엄중히 한다는 의미였을 것인데, 지금도 법관들을 양성하는 기관인 사법연수원에 해태(해치)의 모습이 조각되어 상징물로 세워져 있다. [사법연수원에 세워져 있는 해태(해치)상] 그런데 사법연수원에 세워져 있는 해태(해치)상은 우리가 ..

카테고리 없음 2012.03.23

윤여동설 - 경주에는 세 쌍둥이 왕릉이 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경주에는 세 쌍둥이 왕릉이 있다 - 최초주장                              [위 : 경주 천마총출토 금관]                           [위 : 아프카니스탄출토금관 : 신라 금관과 매우 유사한 구조이다. 신라금관의 원형으로 추정된다]                                                  [위 : 경주 황남대총 출토 금관]                                              [위 : 경주 금관총 출토 금관]   경주에는 거의 똑같은 형식으로 만들어진 세 쌍둥이 왕릉이 있다.  신라 38대 원성왕릉으로 전해지고 있는 괘릉과 42대 흥덕왕릉으로 전해지는 고총과 김유신묘(흥무대왕릉)로 전해지는 고총..

카테고리 없음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