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산해경 3

윤여동설 - 산해경(山海經)은 어디에 대한 기록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산해경(山海經)은 어디에 대한 기록일까? - 최초주장    산해경(山海經)은 역사이후 기록된 가장 오래된 지리서이다.   원래 요순시대에 기록된 것이 전해졌고, 후진(後晋)의 곽박(郭璞)이 정리하여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이 산해경이 워낙 난해하여 이해하기 어렵고 또 너무나 오래된 것이라서 기록 속 옛 지명을 비정하기가 어렵다고들 하고 있는데, 산해경 기록을 유심히 살펴보면 중심점이 남‧북 두 군데로 나타난다.   하나는 해내경을 중심으로 해내동경, 해내서경, 해내남경, 해내북경 또 그 외곽으로 해외동경, 해외서경, 해외남경, 해외북경 또 그 외곽으로 대황동경, 대황서경, 대황남경, 대황북경으로 기록되어 있고,   또 하나는 중산경을 중심으로 동산경, 서산경, 남산경, 북산..

카테고리 없음 2015.01.19

윤여동설 - 고조선이 위치했던 “동해지내(東海之內) 북해지우(北海之隅)”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조선이 위치했던 “동해지내(東海之內) 북해지우(北海之隅)”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공개의 진짜 위치     산해경의 해내경에는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朝鮮(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조선(고조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은 바로 우리 고조선(왕검조선)의 위치에 대한 기록이기 때문에 역사연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 기록을 읽게 되고, 산해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동해가 지금의 어디를 말하며, 북해가 어디일까 찾으려 하게 된다.  그런데 산해경이라는 책이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산해경이 말하는 동해는 당연히 중국 사람들이 인식한 중국대륙 동쪽에 있는 바다를 말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고, 북해가 문제인데, 지금의 발해(渤海)로 볼 수도 있고, 바이칼로 ..

카테고리 없음 2011.08.13

윤여동설 - 산해경이 말하는 북해(北海)는 지금의 발해인가 바이칼 호수인가

윤여동설 - 산해경이 말하는 “북해(北海)”는 지금의 발해인가 바이칼 호수인가    산해경(山海經) 해내경(海內經)을 보면,  “동해지내 북해지우 유국명왈조선(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朝鮮 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하여 조선이라 한다)” 이라 기록되어 있어 지금까지 과연 이 기록 속의 “조선(고조선)”이 어디에 위치했었느냐를 가지고 논란들이 참도 많다.   한반도를 기준으로 역사를 해석하는 사람들은 고조선이 북한 평양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었고 동해는 지금의 동해바다를 말하는 것이고, 북해는 흑룡강을 말하는 것이라 하기도 하고,   필자 같은 사람은 고조선이 하북성 승덕시(왕검성) 부근을 중심으로 사방 수 천리를 차지하고 있던 대제국이었다고 했고,   또 어떤 사람은 북해란 지금의 ..

카테고리 없음 201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