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삼국사기 2

윤여동설 - 김부식은 삼국사기를 왜곡하지 않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김부식은 삼국사기를 왜곡하지 않았다 - 최초주장 삼국사기는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김부식 등 고려의 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1145년에 완성한 신라·고구려·백제 삼국의 정사이다. 그런데 이 삼국사기의 내용에 대하여 고려시대 사람들은 아주 잘 만들어진 역사서로 인식하여 송나라에도 보낼 정도로 자신 있는 사서였는데, 조선시대로 들어오면 삼국사기는 졸지에 잘못된 역사서의 대표격으로 전락하고 만다. 여기에는 고려시대 사람들이 삼국사기를 잘 정리된 역사서로 보았고, 조선시대 사람들이 삼국사기를 잘못된 역사서로 볼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으나 우리는 지금까지 그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우리는 지금 신라의 건국지를 경주라 하고, 백제의 건국지를 서울부근이라 하며, 고구려의 건국지를 압록강 북쪽이라 하며..

카테고리 없음 2008.06.08

윤여동설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난하 부근 대륙삼국의 역사서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난하 부근 대륙삼국의 역사서이다 - 최초주장 세상이 또 한번의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용틀임을 하고 있는 이때 우리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도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때다. 우리는 지금 조선시대 사람들처럼 한반도만이 우리 역사의 전부라고 인식하며 웅크리고 살 것인지, 우리 선조들이 내몽골 부근까지를 차지하고 주변 세력들과 끊임없이 다투고 경쟁하며 역사를 이어온 민족이었다고 자부하며 활개펴고 살 것인지 선택해야할 기로에 서 있다. 그런데 우리 역사를 논하려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제외하고는 단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삼국사기는 김부식을 비롯한 고려의 학자들이 인종의 명을 받아 1145년에 편찬한 신라· 고구려· 백제 ..

카테고리 없음 200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