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성왕 2

윤여동설 - 백제 진사왕이 죽은 구원행궁(狗原行宮)의 위치를 찾아라

윤여동설 - 백제 진사왕이 죽은 구원행궁(狗原行宮)의 위치를 찾아라     삼국사기 백제본기 11대 비류왕 22년(A.D.325) "11월 왕이 구원(狗原) 북쪽에서 사냥을 하였는데 손수 사슴을 쏘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16대 진사왕 6년(A.D.390) "겨울10월 왕이 구원(狗原)에서 사냥을 하고 7일만에 돌아왔다" 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진사왕 8년(A.D.392) 조를 보면,   “가을 7월 고구려왕 담덕(광개토태왕)이 군사 4만을 거느리고 와서 북쪽 변경을 침공하여 석현성 등 10여성을 함락시켰다.   왕이 담덕이 군사지휘에 능하다는 말을 듣고는 나가서 항전을 하지 못하여 한수(漢水) 북쪽의 부락들을 많이 빼앗겼다.   겨울 10월 고구려가 관미성(關彌城)을 쳐서 함락 시켰다.  왕..

카테고리 없음 2011.12.11

윤여동설 - 백제의 한성(漢城)은 한곳이 아니라 남한성과 북한성이 있었다

윤여동설 - 백제의 한성(漢城)은 한곳이 아니라 남한성과 북한성이 따로 있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한성(漢城)”을 “백제의 5백년 도읍지”라 인식하고 있는데, 그것이 과연 역사적 진실인 것일까? 백제의 온조왕은 기원전 18년에 위례성(하남위례성)에 도읍하고 국호를 십제(十濟)라 했다가 기원전 5년에 도읍을 한수의 남쪽(필자주 : 한수의 하류로 옮겼다고 했어야 정확한 표현이었다) 남한성으로 옮기게 된다. ☆ 백제 건국설화를 보면, 온조왕은 미추홀로 가서 나라를 세웠던 형인 비류왕이 죽자 그 신하들과 백성들을 십제에 귀속시키고 미추홀의 백성들이 즐겁게 따랐다 하여 국호를 백제로 바꾸었다고 전하는데, 아마 비류왕과 온조왕은 쌍둥이 형제였던 듯 하다. 이때 온조왕이 도읍을 옮기게 된 이유는 그가 전해인 기원전..

카테고리 없음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