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소노부 4

윤여동설 - 고구려 태조대왕의 아버지 재사(再思)의 신분에 관한 새로운 가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태조대왕의 아버지 재사(再思)의 신분에 관한 새로운 가설 - 최초주장      고구려 태조대왕의 아버지 재사(再思)는 아직까지 의문의 인물이었다.   그의 신분에 대하여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에는 “유리왕의 아들”이라 기록되어 있으나,  고구려는 건국시조 추모왕(주몽왕)으로부터 5대 모본왕까지는 해(解)씨였고,   6대 태조대왕으로부터 그 이후 고구려왕들의 성씨는 모두 고(高)씨로 나타난다.   고구려의 왕위는 해씨와 고씨 두 성씨로 이어졌던 것이다.   따라서 고씨인 6대 태조대왕 고궁(高宮)의 아버지 재사의 성씨 역시 고씨였을 것이므로, 고재사(高再思)가 해씨인 2대 유리왕의 친아들일 수는 없다. ☆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태조대왕 조에, “태조대왕[국조왕이라고도 한다]의 이름은 궁이요,..

카테고리 없음 2019.05.19

윤여동설 - 고구려 5부의 진짜 위치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5부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고구려에는 5부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후한서 고구려전을 보면,   “고구려에는 5부족이 있는데, 소노부(消奴部) · 절로부(絶奴部) · 순노부(順奴部) · 관노부(灌奴部) · 계루부(桂婁部)이다. 본래는 소노부에서 왕이 되었으나 점점 미약해진 뒤에는 계루부에서 왕위를 대신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지 고구려전을 보면,   “고구려에는 본래 5부족이 있는데, 연노부(涓奴部) · 절로부 · 순노부 · 관노부 · 계루부이다. 원래 연노부(涓奴部)에서 왕이 되었으나 점점 미약해져 지금은 계루부에서 대신한다................연노부는 본래 나라의 주인이었으므로 비록 지금은 왕이 되지 못하나, 그 적통의 대를 이은 사람은 고추가의 ..

카테고리 없음 2014.01.26

윤여동설 - 정확하게 그린 고구려의 왕위계승도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정확하게 그린 고구려의 왕위계승도 - 최초공개 [고구려의 첫도읍 졸본의 풍광]                고구려시조 주몽(추모왕)                      (재위 B.C.37-B.C.19)                                                          .............................................................................                            ↓                                           ↓                2대 유리명왕                   추모왕의 딸(고여달과 혼인)           (재위..

카테고리 없음 2010.11.19

윤여동설 - 태조대왕을 알면 고구려의 초기역사가 보인다(2)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태조대왕을 알면 고구려의 초기역사가 보인다(2) - 최초주장 고구려의 왕권교체 - 연노부(소노부)와 계루부 고구려 705년 역사에서 왕위 계승에 있어 성씨가 바뀐 시기로 추정해 볼 수 있는 때는 해씨인 모본왕에서 고씨인 태조대왕으로 왕위가 이어지는 시기 밖에는 없다. 따라서 모본왕 이전은 해씨였을 것이고, 태조대왕 이후는 고씨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삼국사기에도 5대 모본왕을 해우 또는 해애루로 기록하고 있고, 4대 민중왕을 해색주, 3대 대무신왕을 대해주류왕이라고도 한다라고 하여 그의 성명이 해주류였음을 확인해 볼 수 있고, 또 유리왕은 그 아버지 주몽의 원래 성씨가 해씨였으므로 그 아들인 유리왕 역시 해씨인 것이다. ☆ 주몽은 북부여의 건국시조 해모수의 고손자이므로 당연히 그의 원래 ..

카테고리 없음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