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소수맥 2

윤여동설 - 맥족(貊族)은 환국(환인국), 단국(환웅국),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종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맥족(貊族)은 환국(환인국), 단국(환웅국),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종족 - 최초주장 “맥(貊)”이란 중국 동북방에 살던 종족의 명칭인데, 삼국유사 기이 제1 마한 조를 보면, “명주(溟州)는 옛날에는 예국(穢國:濊國)이었다.......... 또 춘주(春州)는 옛 우수주(牛首州)로서 옛날에는 맥국(貊國)이었다. 또 혹은 지금의 삭주(朔州)가 바로 맥국이라고도 하고 혹은 평양성(平壤城)이 맥국이라고도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 위 글에 언급된 명주(溟州)는 한반도 강원도의 강릉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춘주(春州)나 삭주(朔州) 역시 한반도 강원도의 춘천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평양성(平壤城)도 한반도의 북한 평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혀둡니다. 위 지도를 보시라. 위 글 ..

카테고리 없음 2018.05.19

윤여동설 - 삼국시대 예(濊, 동예)와 맥(貊)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삼국시대 예(濊, 동예)와 맥(貊)의 위치 - 최초공개 창해군(滄海郡, 蒼海郡) 고지(옛 땅)를 새로 찾고보니 예(濊, 동예)와 맥(貊)의 위치를 확실하게 비정할 수 있게 되었다. ☆ 후한서 고구려전을 보면, " 구려는 일명 맥(貊)이라 한다. 별종으로서 소수(小水: 소요수)에 의지하고 살았기 때문에 소수맥(小水貊)이라 한다. 좋은 활이 생산되는데 소위 맥궁(貊弓)이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원래의 맥의 위치에서 소요수 부근으로 이주해간 맥족을 말하는 듯하다. 구려는 원래 소요수 부근에 살던 소수맥의 나라였다가 북부여, 졸본부여에 통합되었고, 부여(夫餘)는 북부여, 졸본부여 그리고 동부여로 나누어졌다. 졸본부여(卒本夫餘)에서 고구려와 백제가 나왔고, 동부여(東夫餘)는 북부여에서 북쪽..

카테고리 없음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