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신무천황 2

윤여동설 - 왜국 천황의 시호에 들어가 있는 "신(神)" 자의 비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왜국 천황의 시호에 들어가 있는 "신(神)" 자의 비밀 - 최초주장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으니 마음에 썩 내키지는 않지만 왜국 천황과 그 역사에 대하여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일본서기를 보면, 고대 왜국의 천황 중에 그 시호에 "신(神)"자가 들어간 사람은 세 사람이다. 초대 신무(神武), 10대 숭신(崇神), 15대 응신(應神)인데, 일본 사람들은 신무를 왜국의 건국시조로 받들고 있다. 그렇다면 신무는 왜국의 건국시조라는 의미와 그가 혼란스런 나라를 무력으로 평정하고 나라를 세웠다는 의미로 신(神)자를 넣어 시호를 정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고구려의 대무신왕(大武神王)과 같이 마치 귀신처럼 군사들을 움직여 전투에서 승전했던 듯하다. 어떤 사람은 신무를 신화 속의 인물로 치부하기..

카테고리 없음 2009.03.01

윤여동설 - 왜국의 건국년도를 600년 앞당겨 조작한 일본서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왜국의 건국년도를 600년 앞당겨 조작한 일본서기 - 최초주장  신당서 일본 전을 보면,  "그 왕의 성은 아매씨이다. 스스로 말하기를 시조가 「천어중주」라고 한다. 언렴에 이르기까지 무릇 32세였는데 대개「존」이라 불렀고 축자성에서 살았다.  언렴의 아들 신무가 왕위에 올라「천황」이라 바꾸고 도읍을 대화주로 옮겼다. 뒤를 이어 수정, 안녕, 의덕, 효소, 천안, 효령, 효원, 개화, 숭신, 수인, 경행, 성무, 중애로 이어졌는데 중애가 죽자 개화의 증손녀 신공이 왕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응신, 인덕, 이중, 반정, 윤공, 안강, 웅략, 청녕, 현종, 인현, 무열, 계체, 안한, 선화, 흠명이 왕위에 올랐다. 흠명 11년에 양나라에 조공을 바쳤는데 이때가 승성 원년(A.D.552)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07.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