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아진포 2

윤여동설 - 탈해왕과 김알지의 숨겨진 관계

윤여동설 - 탈해왕과 김알지의 숨겨진 관계 삼국사기 탈해왕 조를 보면, “탈해는 본래 다파나국에서 태어났는데, 그 나라는 왜국 동북쪽 1천여리에 있었다. 앞서 다파나국왕이 여국왕(여인국왕)의 딸에게 장가들어 아내를 삼았더니 임신한 지 7년만에 큰 알을 낳았다. 왕이 말하기를 ‘사람으로서 알을 낳았으니 상서롭지 못하다. 마땅히 버려야 한다’하였다. 그 어머니가 차마 버리지 못하고 비단으로 알과 보물을 함께 싸서 궤 속에 넣어 바다에 띄워 보냈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금관국 해변에 닿았으나 금관국 사람들이 괴이하게 여겨 주워들이지 않았고, 다시 진한(신라) 아진포구에 닿았다.........때마침 해변에 사는 늙은 노파가 있어 궤를 열어 보니 웬 어린아이 하나가 들어 있었다. 그 노파가 이를 데려다 길렀다” 라..

카테고리 없음 2012.09.15

윤여동설 - 신라 탈해왕의 출생지 다파나국(多婆那國)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탈해왕의 출생지 다파나국(혹은 용성국)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신라 4대 탈해이사금의 출생지는 용성국 혹은 다파나국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 나라는 과연 지금의 어디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일까?   삼국사기는 다파나국(多婆那國)이 왜국 동북쪽 1천리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유사는 용성국(龍城國, 정명국, 완하국, 화하국이라고도 한다)이 왜국 동북쪽 1천리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결국 다파나국과 용성국은 같은 위치에 있는 나라를 사람에 따라 다르게 부르기도 했던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어찌되었든 탈해는 그 나라를 떠나 신라로 오게 되었고, 신라 2대 남해왕의 부마가 됨으로써 늦은 나이에 신라의 4대 왕위에 올랐고, 그 후손들 역시 ..

카테고리 없음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