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오국성(五國城) 2

윤여동설 – 오국성(五國城)은 옛 북옥저(北沃沮)로서 고려 동북9성(東北九城) 지역의 다른 이름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오국성(五國城)은 옛 북옥저(北沃沮)로서 고려 동북9성(東北九城) 지역의 다른 이름이다 – 최초주장 지금까지 그 확실한 위치를 찾지 못했던 “오국성(五國城)”을 찾으면 많은 역사적 장소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옛 태백산(太白山)으로 불리워졌던 백두산(白頭山), 장백산(長白山)을 찾을 수 있게 되고,[필자주 : 진짜 고대의 태백산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해발2,067m)이다] 옛날 고구려의 추모왕(주몽왕)이 쳐서 그 나라를 없애고 고을로 만들었다는 북옥저(北沃沮)의 강역을 가늠해 볼 수 있게 되어, 후한서 동옥저전에 기록되어 있는, 북쪽의 읍루와 남쪽으로 8백여리 떨어져 있었다는 남옥저(南沃沮)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되고,[필자주 : 진짜 남옥저는 내몽골 ..

카테고리 없음 2022.04.24

윤여동설 – 고려는 윤관장군의 여진 정벌 전에도 두만강 북쪽 400리까지는 차지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는 윤관장군의 여진 정벌 전에도 두만강 북쪽 400리까지는 차지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태백산(백두산, 장백산) 동북쪽 오국성(五國城) 지역은 원래는 북옥저(北沃沮)였다. ☆ 후한서 동옥저 전을 보면, “동옥저는 고구려 개마대산(蓋馬大山 : 옛 태백산을 말하는 듯하다)의 동쪽에 있다. 동쪽은 대해까지이고, 북쪽은 읍루와 부여, 남쪽은 예, 맥과 접했다. 그 땅이 동서는 좁고, 남쪽은 긴데 땅이 사방 천리의 절반쯤 된다.........또 북옥저가 있는데, 일명 치구루(置溝婁)라고도 하는데, 남옥저에서 800여리 떨어져 있다. 그 풍속은 모두 남옥저와 같으며 국경의 북쪽으로 읍루와 접했다. 읍루사람들이 배를 타고 와서 노략질하기를 좋아하므로 북옥저는 그들을 두려워하여 해마다 여름철에는 바..

카테고리 없음 20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