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완산주 2

윤여동설 - 백제(대륙백제)의 전주(全州)는 지금의 하북성 당산(唐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대륙백제)의 전주(全州)는 지금의 하북성 당산(唐山) - 최초주장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보장왕 9년(A.D.650) 조를 보면, “여름6월 반룡사(盤龍寺)에 있던 보덕화상(普德和尙)이 나라에서 도교를 숭상하고 불법을 불신한다하여 남쪽 완산(完山) 고대산(孤大山)으로 옮겨갔다” 라고 하면서 완산(完山)이 언급되는데, 당시 고구려와 적대관계에 있던 백제 완산주의 고대산으로 갔다는 말로 이해된다. ☆ 현재 우리나라의 많은 절들을 바로 이 보덕화상이 창건했다고 하는 설화가 있으나 이는 역사적 인물을 끌어들여 절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것이지 역사적 사실은 아니다. 그리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에 이 완산주(完山州)는 전주(全州)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그렇다면 백제(대륙백제)의 전주(全州)는 ..

카테고리 없음 2014.08.09

윤여동설 - 삼국사기 기록 속 "완산주(完山州)"의 비밀이 풀렸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 진흥왕 때의 완산주와 신문왕 때의 완산주는 다른 곳이다 - 최초공개 신증동국여지승람 경상도 창녕현 조의 건치연혁을 보면, “본래 신라의 비자화군[비사벌이라고도 한다]이다. 진흥왕 16년(A.D.555)에 하주를 설치했다가 21년(A.D.560)에 (주를) 폐했다. 경덕왕이 화왕군이라 고쳤다. 고려 태조가 지금의 이름(창녕현)으로 고쳤고, 현종이 밀성군에 속하게 했다. (本新羅比自火郡[一云 比斯伐] 眞興王十六年置下州 二十一年罷 景德王改火王郡 高麗太祖改今名 顯宗屬密城郡)”라고 기록되어 있고, 전라도 전주부의 건치연혁을 보면, “본래 백제의 완산[비사벌이라고도 하고 비자화라고도 한다]이다. 신라 진흥왕 16년(A.D.555)에 완산주를 설치했다가 26년(A.D.565)에 주를 폐지하였다.[필..

카테고리 없음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