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원나라 혼일제도지도(混一諸道之圖) 속 회령(會寧)과 임황(臨潢)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공개 [위 지도 중 회령(會寧)과 임황(臨潢) 사이에 표시된 대염박(大鹽泊)의 위치는 잘못 그려진 것으로서 임황 서쪽에 표시했어야 했다. 이 대염박이 바로 고구려 호태왕이 비려를 정벌 할 때 갔던 염수였다. ] 원(元)나라 때의 고지도인 혼일제도지도(混一諸道之圖) 속 동경(東京)은 지금 중국의 도읍인 북경(北京)을 표시한 것으로서, 이곳이 바로 거란(遼)의 동경요양부(東京遼陽府)요, 금(金)의 동경요양부(東京遼陽府)였던 곳이다. ☆ 학자들은 지금의 요녕성 요양(遼陽)이 동경요양부였다고 하고, 지금의 북경(北京)이 원나라 때의 대도(大都)였다고 하는데, 산동(山東) 바로 북쪽에 표시되어 있는 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