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위치한 고구려와 백제 2

윤여동설 – 원나라 혼일제도지도(混一諸道之圖) 속 회령(會寧)과 임황(臨潢)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원나라 혼일제도지도(混一諸道之圖) 속 회령(會寧)과 임황(臨潢)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공개 [위 지도 중 회령(會寧)과 임황(臨潢) 사이에 표시된 대염박(大鹽泊)의 위치는 잘못 그려진 것으로서 임황 서쪽에 표시했어야 했다. 이 대염박이 바로 고구려 호태왕이 비려를 정벌 할 때 갔던 염수였다. ] 원(元)나라 때의 고지도인 혼일제도지도(混一諸道之圖) 속 동경(東京)은 지금 중국의 도읍인 북경(北京)을 표시한 것으로서, 이곳이 바로 거란(遼)의 동경요양부(東京遼陽府)요, 금(金)의 동경요양부(東京遼陽府)였던 곳이다. ☆ 학자들은 지금의 요녕성 요양(遼陽)이 동경요양부였다고 하고, 지금의 북경(北京)이 원나라 때의 대도(大都)였다고 하는데, 산동(山東) 바로 북쪽에 표시되어 있는 동경..

카테고리 없음 2022.06.10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이 말해주는 백제(대륙백제)의 중심강역은 과연 어디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이 말해주는 백제(대륙백제)의 중심강역은 과연 어디인가? - 최초주장 송서 백제국전(宋書 百濟國傳) 백제국(百濟國)은 본래 고(구)려(高驪)와 함께 요동(遼東)의 동쪽 1천여 리에 있다. 후에 고(구)려는 요동(遼東)을, 백제는 요서(遼西)를 경략하여 차지하였다. 백제가 통치한 곳을 진평군(晉平郡) 진평현(晉平縣)이라 한다. 의희 12년(A.D.416) 백제왕 여영(餘映:전지왕)을 사지절 도독 백제제군사 진동장군 백제왕으로 봉했다. 고조가 즉위한 뒤 진동대장군(鎭東大將軍)으로 작위를 올려 봉하였다. 소제 경평 2년(A.D.424) 여영이 장사 장위를 파견하여 대궐에 조공을 바쳤다. 원가 2년(A.D.425) 태조가 조서를 내려, "황제가 말하노라, 사지절 도독 백제제군사 진동대장군..

카테고리 없음 200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