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옛 북악 항산(北岳恒山=常山)은 하북성 보정시에 있는 지금의 대무산(大茂山:神仙山)이었다 - 최초공개 [산서성 북부와 하북성 남부의 고 장성과 두 개의 항산(恒山)이 표시된 근대지도] ☆ 진, 한 이래 지금 하북성의 항산(지금의 대무산)을 북악으로 삼아 제사를 지내 왔으나, 명나라 때에 이르러 산서성의 “현악(玄岳)을 항산(恒山)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또한 청나라 때에도 산서성의 항산에서 북악의 제사를 지냄으로서 명, 청 이후 사람들은 원래의 북악인 지금 하북성 보정시의 옛 항산(현 대무산)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산서성 혼원현에 있는 항산이 원래의 북악이요 항산(상산)이었다고 잘못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때부터 갈석산의 위치도 헷갈리게 되어 원래의 갈석산(우공갈석)을 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