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임나가라 3

윤여동설 - 고대의 왜국(倭國)은 지금의 요동반도에 위치했었고, 임나가라(任那加羅, 임나국)는 진황도 부근에 위치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왜국(倭國)은 지금의 요동반도에 위치했었고, 임나가라(任那加羅, 임나국)는 진황도 부근에 위치했었다 - 최초주장 고대의 왜국은 지금의 요동반도에 위치하고 있었고, 우리의 삼국 즉 고구려는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일부, 장가구시 일부, 북경시 일부, 산서성 일부, 내몽골 일부를 차지하고 있었고, 백제는 하북성 당산시, 진황도시, 승덕시 일부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신라는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조양, 부신 일원을 차지하고 있었고, 가야는 요녕성 호로도, 흥성, 수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고대 역사를 한반도를 중심으로 해석함으로써 임나(임나국)도 한반도 남부에 위치했었다고 해석한다. 이는 우리가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고, 일본이 지금의 일본열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

카테고리 없음 2017.02.04

윤여동설 - 임나국(任那國)은 충주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임나국(任那國)은 충주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문헌비고 충주목 조를 보면, “본래는 임나국(任那國)이었는데, 백제의 영토가 되어서는 낭자곡성(狼子谷城)이라 하였다.[낭자성이라고도 하고, 미을성이라고도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임나국이 충주 부근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였음을 알게 한다. ☆ 동국문헌비고는 조선의 문물제도를 분류 ·정리한 백과사전식의 책으로 목판본이며 100권 40책으로 되어 있다. 조선 영조의 명을 받아 1769년 12월 편찬에 착수하여 다음 해인 1770년(영조46년)에 완성되었다. 이때 문헌비고 찬집청을 설치하고, 홍봉한을 도제조로 하여 당상과 낭청을 각각 9명씩 임명했다. 체제는 중국 원나라 마단림이 저술한 『문헌통고(文獻通考)』..

카테고리 없음 2010.05.23

윤여동설 - 임나일본부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고라?

윤여동설 - 임나일본부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고라? 우리나라 사람 중 대부분은 가야가 경남 김해 부근에 위치했다고 인식하고, "임나" 하면 "임나가라(임나국)"와 "임나일본부"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임나일본부에 대하여 일본학자들은 고대의 왜국이 한반도 남쪽 가야지역으로 진출하여 그곳에 임나일본부라는 것을 설치하고 한반도 남부를 일정기간 통치했다고 주장하고, 우리 학자들은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삼국유사 기이 제1 오가야 조를 보면, 아라가야, 고령가야, 대가야, 성산가야, 소가야를 5가야로 기록하고 있는데, 수로왕의 금관가야까지 합하면 6가야가 된다. 그리고 일연이 살았던 고려시대의 본조사략이라는 사서에는 "태조 천복 5년(A.D.940) 경자년에 5가야의 이름을 고쳤다. 첫째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