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조조 2

윤여동설 - 조조의 노룡새(盧龍塞)는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조조의 노룡새(盧龍塞)는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공개 [발해 해수면 20m 상승시 발해연안 지형변화도] 조조가 요서 오환을 정벌할 때 지났다는 곳이 그 유명한 “노룡새(盧龍塞)”라는 곳인데, 아직까지 아무도 그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한다. ☆ 많은 사람들이 노룡새의 위치를 아직까지 찾지 못한 것은 지금의 요하 서쪽을 요서군으로 인식하고, 난하부근을 우북평군으로 인식하고는 그 부근에서 노룡새를 찾으려 했기 때문이었는데, 사실 옛 요수는 지금의 영정하로서 원래의 요서군은 지금의 북경 서남쪽 방산 부근을 말하는 것이다. 207년 2월에 이르러 조조는 업성을 출발하여 북쪽으로 향하여 5월에 우북평군의 무종(無終)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홍수로 요서로 가는 도로가 불통이었기 때문에 난감한 상황이 ..

카테고리 없음 2015.02.08

윤여동설 - 중국 삼국시대 위촉오(魏蜀吳)의 위치와 우리 고구려 백제 신라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중국 삼국시대 위촉오(魏蜀吳)의 위치와 우리 고구려 백제 신라의 위치 - 최초공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동천왕 10년(A.D.236) 조를 보면, “봄2월에 오나라왕 손권이 사신 호위를 보내 화친을 청하였다. 왕이 그 사신을 억류하여 두었다가 가을 7월에 그의 목을 베어 위나라에 보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사실 오나라는 233년에 고구려에 사신을 보내와 함께 요동을 습격하자고 했었다. 그러나 고구려 동천왕은 오나라와 화친을 맺지 않았다. 그런데 234년에 위나라에서 사신을 보내오자 고구려는 위나라와는 화친을 맺게 되고, 조급해진 오나라 손권이 다시 236년에 사신을 보내오자 고구려 동천왕은 그 오나라 사신 호위를 목베어 위나라에 보냈던 것이다. 만약 이때 고구려 동천왕이 오나라 손권과 손..

카테고리 없음 201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