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중원경 2

윤여동설 - 임나국(任那國)은 충주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임나국(任那國)은 충주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문헌비고 충주목 조를 보면, “본래는 임나국(任那國)이었는데, 백제의 영토가 되어서는 낭자곡성(狼子谷城)이라 하였다.[낭자성이라고도 하고, 미을성이라고도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임나국이 충주 부근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였음을 알게 한다. ☆ 동국문헌비고는 조선의 문물제도를 분류 ·정리한 백과사전식의 책으로 목판본이며 100권 40책으로 되어 있다. 조선 영조의 명을 받아 1769년 12월 편찬에 착수하여 다음 해인 1770년(영조46년)에 완성되었다. 이때 문헌비고 찬집청을 설치하고, 홍봉한을 도제조로 하여 당상과 낭청을 각각 9명씩 임명했다. 체제는 중국 원나라 마단림이 저술한 『문헌통고(文獻通考)』..

카테고리 없음 2010.05.23

윤여동설 - 우륵은 한반도 충주 탄금대에서 가야금을 연주했을까?

윤여동설 - 우륵은 한반도 충주 탄금대에서 가야금을 연주했을까?     삼국사기 진흥왕 12년(A.D.551) 3월 조를 보면,  "왕이 순행하다가 낭성에 도착했는데, 우륵과 그의 제자인 이문이 음악에 정통하다는 말을 듣고 특별히 그들을 불렀다.   왕이 하림궁에 머물러 그들로 하여금 음악을 연주하게 하니 두 사람이 각각 새 노래를 지어 불러 주었다.   이에 앞서 가야국 가실왕이 12현금을 만들어 그 모양은 열두 달을 상징하고 우륵을 시켜 그 곡조를 짓도록 하였는데, 그 나라가 망하니 악기를 가지고 우리나라로 귀순해 와서 악기의 이름을 가야금이라 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진흥왕 13년(A.D.552)  조에도,  "왕이 계고, 법지, 만덕 세 사람으로 하여금 우륵에게 음악을 배우게 했다. 우륵이 ..

카테고리 없음 200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