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청룡하웅천설 3

윤여동설 - 백제의 웅천(熊川)과 웅진(熊津)의 지명 유래와 곰의 형상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백제의 웅천(熊川)과 웅진(熊津)의 지명 유래와 곰의 형상 - 최초공개 [옛 웅진성으로 비정되는 진황도 노룡고성 서문] [하북성 진황도 노룡현 부근의 지형 확대 : 한 마리의 곰 형상으로 보이시나요?] 백제의 웅천(熊川)은 지금의 하북성 청룡하(靑龍河), 웅진(熊津)은 진황도 노룡(盧龍) 백제 온조왕이 나라를 세우고 비류백제의 땅을 통합한 후 마한과 경계를 정할 때의 초기 강역이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기록되어 전한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13년(B.C.6)조를 보면, “8월 마한에 사신을 보내어 도읍을 옮긴다는 것을 알리고, 나라의 영역을 획정하니, 북(필자주 : 서쪽의 오기이다)으로는 패하(浿河 : 패수)에 이르렀고(北至浿河), 남쪽(필자주 : 동쪽의 오기이다)으로는 웅천(熊川)으로 한..

카테고리 없음 2020.02.08

윤여동설 - 백제 역사의 미스테리가 풀렸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역사의 미스테리가 풀렸다 - 최초주장       지금까지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백제는 매우 미스테리한 나라였다.   왜냐하면 백제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면 할수록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같은 기록들에 부딪치기 때문이었다.  ☆ 옛 사서의 백제 관련 기록들을 모두 한반도에 비정하여 해석하려했기 때문에 미스테리하게 느껴졌을 것인데, 사실 백제는 한반도에서 건국된 나라가 아니었다.   삼국사기에는 백제의 동쪽에 (신라가 있고,서쪽에) 낙랑이 있으며, 북쪽에 말갈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기도 하고, 신라의 서쪽에 백제가 위치했다고도 기록되어 있고, 신라의 남쪽에는 가야가 있다고도 했고, 마한의 동북쪽에 백제가 위치하고 있었다고도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중국 사서들은 백제가 요동 동쪽 1천여 ..

카테고리 없음 2008.08.11

역사추리 - 비류백제의 태자는 어디로 갔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비류백제의 태자는 어디로 갔을까? - 최초주장 [무너진 백제장성] 우리는 지금 백제의 건국시조를 "온조왕(溫祚王)"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삼국사기를 보면 원래 "백제(百濟)라는 나라의 건국시조는 '비류(沸流)'라고 기록하고 있고, 온조왕은 '십제(十濟)'의 건국시조였는데, 후일 형인 비류왕이 죽자 온조왕이 비류백제와 온조십제를 통합한 후 국호를 새롭게 "백제(百濟)"라고 정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때 온조왕은 자신이 세운 나라인 십제의 국호를 버리고 형이 세운 나라인 백제를 국호로 삼았다는 말이 되므로 엄격한 의미에서는 백제의 건국시조는 비류왕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고, 온조왕은 백제의 2대왕으로 기록해야 마땅할 것이나 삼국사기는 비류백제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는 있지만 단순한 일화정도로 취..

카테고리 없음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