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치희 2

윤여동설 - 유리왕의 막내아들 여진(如津) 왕자는 비류수 강물에 빠져 죽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유리왕의 막내아들 여진(如津) 왕자는 비류수 강물에 빠져 죽었다 - 최초주장 연속극 "바람의 나라"가 점점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역사적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지만 재미를 위해 설정한 것이려니 이해하고 역사를 알고 새겨가면서 볼 수밖에 없다. 연속극에서는 무휼이 여진왕자를 인질로 잡고 해명태자를 죽게 한 유리왕을 유인하여 죽이려 하다가 유리왕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원래 유리왕은 40세에 동부여에서 졸본으로 와서 주몽왕(추모왕)의 태자로 봉해졌다가 아버지인 주몽왕이 죽자 고구려의 2대 왕위에 올랐다. 동부여에 있을 때 결혼을 했었다는 기록이 전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졸본으로 도망쳐 올 때까지 노총각 신세였던 듯 하다. 그리하여 그는 왕위에 오른 ..

카테고리 없음 2008.10.16

윤여동설 - 대무신왕 - 무력을 귀신처럼 휘두른 전쟁의 신

대무신왕 - 무력을 귀신처럼 휘두른 전쟁의 신 고구려 3대 대무신왕의 아버지는 유리왕이요, 어머니는 다물국왕 송양의 작은 딸로서 유리왕 23년(A.D.4)에 태어났다. 유리왕은 처음에 송양의 큰딸을 왕비로 삼았는데, 첫 아들인 도절을 낳고는 그 후유증으로 바로 죽고 말았다. 그리하여 그 뒤 화희와 치..

카테고리 없음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