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하북성 평천 2

윤여동설 - 백제의 마수산(마수성)은 하북성 평천(平泉)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의 마수산(마수성)은 하북성 평천(平泉) - 최초주장 [마수산(馬首山] : 하북성 평천 부근의 말머리 형상 지형] 당태종 고구려 침공 때 주둔했던 마수산(馬首山)을 찾은 김에 우리의 백제에도 동일한 이름의 마수산(馬首山)이라는 산이 있었으므로 백제의 마수산도 찾아보기로 하자. 삼국사기 백제본기 시조 온조왕 8년(B.C.11) 7월 조를 보면, “축마수성(築馬首城)”이라고 하여 이때 마수성이라는 성을 쌓았음을 알 수 있고, 또 다루왕 3년(A.D.30) 10월 조를 보면, "동부 흘우가 말갈과 마수산(馬首山) 서쪽에서 싸워 승리하여 죽이고 사로잡은 것이 매우 많았다. 왕이 기뻐하여 흘우에게 상으로 말10마리와 벼5백석을 주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백제의 마수산이 말갈과의 접경 지역이었음을 ..

카테고리 없음 2010.10.18

윤여동설 - 궁예왕의 나라 태봉국 - 사라진 흔적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사라진 흔적 궁예왕의 나라 태봉국 - 최초주장 [궁예의 도읍 철원 풍천원으로 비정되는 하북성 평천] 삼국사기 열전 궁예 전을 보면, "궁예는 신라 사람이니 성은 김씨요, 아버지는 47대 헌안왕이요, 어머니는 헌안왕의 후궁이었는데 그녀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았다. 혹자는 궁예가 48대 경문왕의 아들이라고도 한다" 라고 기록하고 있어 궁예가 신라 왕자 신분이었음을 밝히고 있으나 그의 아버지가 헌안왕인지 경문왕인지는 정확히 전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신라 말기에는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정정이 매우 불안한 시기였다. 앞서 난을 일으켜 43대 희강왕을 죽게 하고 왕위에 오른 44대 민애왕을 김양, 장보고 등이 합심하여 제거하고 45대 신무왕을 세웠으나 재위 6개월만에 등창이 나서 죽..

카테고리 없음 200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