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하도낙서(河圖洛書)”는 장안(서안)부근의 산세에서 유래되었다 [위: 황하 호구폭포. 복희씨는 이 호구폭포를 보고 깨달음을 얻어 팔괘를 그렸다] [위: 섬서성 서안 동쪽의 화산. 하나라의 우왕은 이 산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 홍범구주를 지었다] [위: 장안(서안) 동쪽의 섬서성 화산에 세워져 있어야 할 하우상과 신귀상이 엉뚱하게도 황하 호구폭포의 맹문도에 세워져 있으니 중국학자들도 하도낙서의 발생유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지금 황하의 호구폭포는 복희씨의 상과 선천팔괘를 그려 놓아야 할 곳이다] 지금까지 잘 알 수 없었던 전설 속 “하도낙서(河圖洛書)”가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 드디어 그 비밀이 풀렸다. “하도(河圖)”란 상고시대인 복희씨 때 황하에서 나온 용마(龍馬)가 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