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훈요십조 3

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훈요십조 속의 진짜 차현(車峴)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훈요십조 속의 진짜 차현을 찾았다 - 최초공개 [찾고보니 차현이라는 의미는 수레(마차)가 넘어갈 수 있는 고개라는 의미였다. 급경사가 아니고,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고개였지만 마차가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넓은 도로가 만들어져 있었던 듯 하다] 천여년전 고려 태조 왕건이 죽으면서 남긴 훈요10조 제8조에서 말한 차현(車峴)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 차현이 어디를 말하는지 몰라 많은 오해와 불신을 불러 일으켰다. 찾고보니 차현은 한반도 공주 북쪽을 지나는 차령산맥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고, 차현이남은 한반도의 전라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고려의 시조 왕건은 자신의 죽음을 예측했던지 서기 943년 4월에 대광인 박술희를 불러 자기가 이루어 놓은 고려를 후손들..

카테고리 없음 2009.11.17

윤여동설논쟁 - 이성계는 고려 왕씨들을 정말로 바다에 빠뜨려 죽였을까?

윤여동설논쟁 - 이성계는 고려 왕씨들을 정말로 바다에 빠뜨려 죽였을까?    대동기문을 보면,   “왕씨는 고려 태조의 자손이다.  우리 태조(이성계)가 즉위한 후에 왕씨들이 난을 일으킬까 염려하여 그들을 모두 한 섬 속에 가서 살도록 유인하자 여러 왕씨들은 다투어 배에 먼저 올랐다.  배가 중간쯤 이르렀을 때 헤엄 잘 치는 사람을 시켜서 물속에 숨어들게 하여 그 배 밑바닥을 뚫어 물이 스며들게 하여 모두 빠져 죽게 했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세간에 전해지기를 이후 왕씨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신분을 감추기 위하여 왕(王)자를 변형시켜 옥(玉), 전(全), 전(田)씨 등으로 성씨를 바꾸었다는 말도 있어 사람들은 이것이 역사적 사실일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옛날에 한 왕조가 멸망하고 새 왕조가 서게..

카테고리 없음 2009.08.31

윤여동설 - 훈요십조 제8조는 한반도의 전라도를 말하는게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훈요십조 제8조의 "차현이남 (車峴以南 ) 공주강외(公州江外)"는 한반도의 전라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최초주장 고려의 건국시조 왕건은 자신의 죽음을 예측했던지 서기 943년 4월에 대광인 박술희를 불러 자기가 이루어 놓은 고려를 후손들이 그르칠까봐 걱정되니 자신의 후예들이 아침 저녁으로 펴보고 귀감으로 삼게 하라 하면서 자신이 직접 지은 "훈요 십조"를 주고, 5월에 이르러 67세의 나이로 죽었다. 그런데 훈요십조 중 제 8조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그 논란의 중심에 "차현과 공주강"이 자리하고 있다. 훈요십조 제 8조의 전체적 내용은, "차현 이남(車峴以南), 공주강 밖(公州江外)의 산 모양과 지세가 모두 배역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군 사람이 조..

카테고리 없음 200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