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감결 2

윤여동설 - 정감록에서 800년 도읍지로 지목한 계룡산은 한반도 충남 계룡산을 말하는게 아니다

윤여동설 - 정감록에서 800년 도읍지로 지목한 계룡산은 한반도 충남 계룡산을 말하는게 아니다 [위 : 정감록에서 새로운 800년 도읍지로 지목한 대륙 계룡산과 그 남쪽 평원] [위 : 한반도 계룡산 남쪽 신도안. 나라의 도읍이 들어설 만한 평지 공간이 없는 산악지역이다] 정감록은 한민족의 미래를 예언하고 있다는 예언서인데, 한양 도읍기가 지나면 계룡산 남쪽에 새로운 800년 도읍지가 건설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정감록에는 또 계룡산 800년 도읍기가 지나면 가야산 1,000년, 전주 600년, 그 후 다시 송악이 도읍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지금까지 새로운 800년 도읍지는 한반도 계룡산 남쪽에 건설될 것이라고 정감록을 해석했다. 어떤 사람은 신도안이라고도 불리우고 있는 지금의 충남..

카테고리 없음 2010.11.08

윤여동설 - 정감록의 십승지지는 한반도에 없다 -최초주장

윤여동설 - 정감록은 한반도에 대한 예언서가 아니다 - 최초주장 우리 한국 사람들의 정신 속에 의식, 무의식으로 잠재되어 있는 것 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풍수지리설(風水地理說)이라면, 예언서(비결서)로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정감록(鄭鑑錄)을 꼽을 수 있다. 우리에게 전해진 정감록으로 총칭되는 예언서(비결서)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그 대표적인 것이 감결(정감록 비결이라고도 한다)인데, 누구에 의해 쓰여진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야기의 줄거리는 심, 연 형제와 정감이라는 세 사람이 함께 산천을 유람하며 지세를 논하는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 내용 중에 "평양은 이미 천년운수가 지나 그것이 송악으로 옮겨졌다"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면, 신라 말 또는 고려 초기에 쓰여..

카테고리 없음 200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