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고대 갈석산은 지금의 낭아산 2

윤여동설 – 한반도 지리산은 가짜, 진황도 창려의 갈석산(碣石山)이 진짜 지리산(智異山)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지리산은 가짜, 진황도 창려의 갈석산(碣石山)이 진짜 지리산(智異山)이었다 - 최초주장 [역사의 착각 신악갈석(神岳碣石). 진황도 창려에 있는 가짜 갈석산을 진짜처럼 믿게 만들고 있는 갈석산 표지석] 삼국사기 신라본기 42대 흥덕왕 3년(828) 12월 조를 보면, “사신을 당나라에 보내 조공하니 문종이 인덕전에서 그를 불러 차등을 두어 연회를 베풀어 주었다. 당나라에 갔다가 돌아온 사신 대렴이 차(茶) 종자를 가지고 왔으므로 왕이 지리산(地理山, 智異山)에 심게 하였다. 차(茶)가 선덕왕(선덕여왕) 때부터 있었는데, 이때에 이르러 매우 유행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 이때 당나라에서 가져온 차(茶) 종자를 지리산에 심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은 이 삼국사기 기록을 읽..

카테고리 없음 2021.10.16

윤여동설 – 의무려산(醫巫閭山)은 명·청대에 위치가 이동되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의무려산(醫巫閭山)은 명·청대에 위치가 이동되었다 - 최초주장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던 고구려와 백제의 원래위치] 삼국사기 권제37 잡지 제6 지리4 고구려 백제 조를 보면, 『통전에 이르기를, “주몽이 한(漢)나라 건소2년(B.C.37, 필자주 : 사실 주몽이 동부여에서 도망쳐 졸본으로 간 때는 기원전 58년이었다)에 북부여[필자주 : 동부여]로부터 동남방으로 가서 보술수를 건너 흘승골성에 이르러 자리 잡고 국호를 구려라 하고 고로써 성씨를 삼았다”고 하였으며, 고기(古記)에는 이르기를, “주몽이 부여[필자주 : 동부여이다]에서 난을 피하여 졸본에 이르렀다”고 하였으니 흘승골성과 졸본은 거의 같은 곳인 듯하다. 한서지에 이르기를, “요동군(遼東郡)은 낙양에서 3,600리 떨어져 있고..

카테고리 없음 202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