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고대 왜국의 위치 2

윤여동설 - 고대 진수(秦水)와 고대 왜(倭)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대 진수(秦水)와 고대 왜(倭)의 위치 - 최초공개 후한서 권90 오환선비열전 제80 선비 전을 보면, “(희평6년:A.D.177)겨울에 선비가 요서지역을 침입하였다. 광화원년(A.D.178) 겨울에 또 (선비가) 주천을 침입하였다. 그로 인하여 변방의 피해가 막심하였다. (선비는) 종족의 무리가 나날이 많아져 농사짓고 가축을 기르고 수렵을 해도 먹을거리가 부족했다. 단석괴가 순행을 하다가 오후에 이르러 진수를 보았는데 넓이가 수백 리였고, 물은 흐르지 않고 고여 있었다. 물속에 물고기가 있었으나 잡을 수가 없었다. 왜인들이 그물로 물고기를 잘 잡는다는 말을 듣고는, 동쪽의 왜인국을 공격하여 천여가를 잡아 이들을 진수로 이주시키고는 물고기를 잡아 양식에 보태도록 영을 내렸다(熹平六年)冬鮮卑..

카테고리 없음 2016.06.03

윤여동설 - 고대 왜국(倭國)의 위치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 왜국(倭國)의 위치찾기 - 최초주장 우리 고대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사서들에도 많은 기록이 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 위치를 정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는 동양 역사의 미스테리 중 하나가 바로 고대 왜국(倭國)의 위치다. 그리하여 지금의 일본열도에 왜국이 옛부터 위치했다고 믿고 있는 일본 학자들은 한반도 남쪽에 임나일본부가 설치되었었다고 하기도 하고, 어느 사람은 중국 남쪽에 고대 왜국이 위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며, 또 어느 사람은 발해 중에 고대 왜국이 있었는데 발해가 윤몰되어 바다속에 가라앉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이들이 이렇듯 전혀 다른 주장들을 하게 되었는지 사서의 기록들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는데, 사실 옛 기록들은 왜국의 위치에 대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