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고려 서경 2

윤여동설 - 고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 - 최초주장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단군 왕검이 있었다. 그는 아사달(경에는 무엽산이라 했고, 또는 백악이라고도 하는데 백주에 있었다)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열어 조선(朝鮮)이라 했는데, 고(요임금)와 같은 시대였다"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단군왕검은) 당고(당요) 즉위 50년 경인(당요즉위 원년은 무진년이므로 50년은 정사년이지 경인년이 아니다. 아마 사실이 아닐 것이다)에 평양성(지금의 서경)에 도읍하고 조선(朝鮮)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또 도읍을 백악산 아사달(阿斯達)로 옮겼는데 궁홀산(일명 방홀산이라고도 한다) 또는 금미달이라고도 했다. 그 나라는 1,500년 간 존..

카테고리 없음 2008.11.26

윤여동설 - 고려 남경(한양)의 위치 찾기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 남경(한양)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 고려 남경 : 고려 남경의 궁궐은 면악(面嶽)을 뒤로 하고, 동남 방향(임좌병향)으로 건축되었다고 했다] 고려 태조 왕건은 태봉왕 궁예를 몰아내고 서기 918년 6월 왕위에 올라 국호를 고려라 하고 연호를 천수라 하고는 919년 정월 송악 남쪽에 도읍을 정하고 개경이라 하게 되는데, 개경은 지금의 황해도 개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하북성 승덕시 관성현(관성만족자치현)을 말하는 것이다. 고려사절요에는 왕건에 대하여, "어려서부터 총명했으며, (눈은) 용안과 같이 반짝이고, 턱이 풍만하며 이마가 넓었다. 기개와 도량이 크고 깊었으며, 목소리가 우렁차고 컸으며, 너그럽고 후하여 세상을 구제할 만한 도량이 있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앞서 서기 ..

카테고리 없음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