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쌍계사 진감선사비 이수에 새겨진 두전(頭篆)의 첫 글자는 당(唐)" 자가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쌍계사 진감선사비 이수에 새겨진 두전(頭篆)의 첫 글자는 "당(唐)" 자가 아니다 - 최초주장 有唐新羅國故知異山雙谿寺 敎諡眞鑑禪師碑銘(유당신라국고지리산쌍계사 교시진감선사비명)을 보면, 『선사의 법휘는 혜소(慧昭)이며 속성은 최씨(崔氏)이다. 그 선조는 한족(漢族)으로서 산동(山東)에 살았는데, 수나라가 군사를 일으켜 요(요동)를 정벌할 때 많은 군사들이 고구려군에게 죽자 항복하여 변방의 백성이 된 사람들이 있었는데, 당나라가 4군(요서군, 우북평군, 어양군, 상곡군을 말하는 듯)을 차지하자 (선사의 선조는) 지금의 전주 금마사람이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진감선사의 선조는 한족이었고, 원래 산동(지금의 산동성) 출신이었으며, 고구려와 당나라 간의 전쟁 중에 항복하여 전주 금마 사람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