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공주 2

윤여동설 - 백제의 도읍 웅진(熊津)은 발해 북쪽 하북성 진황도 노룡(盧龍)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의 도읍 웅진(熊津)은 발해 북쪽 하북성 진황도 노룡(盧龍) - 최초주장 [노룡고성 서문 : 망경(望京)이라고 새겨 놓았는데, 청나라 때에 붙여 놓았을 것이다]             [노룡고성 남문]          [영평부성도 : 진황도 노룡고성도]    지금 중국에서는 청룡하변에 위치한 하북성 진황도시 노룡현(盧龍縣)을 백이·숙제의 나라 고죽국(孤竹國)과 연결시켜 놓고 있다.   그러나 그곳은 고죽국이 아니라 우리 "백제의 도읍 웅진(熊津)"으로서 그곳에 있는 옛 성터는 바로 웅진성터로 보인다.   우리의 삼국시대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이 주장을 보고 무릎을 탁 칠 것이지만, 그러한 수준까지 오르지 못한 사람들은 한반도의 충남 공주가 백제의 도읍 웅진이고, 부여가 ..

카테고리 없음 2014.07.14

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훈요십조 속의 진짜 차현(車峴)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훈요십조 속의 진짜 차현을 찾았다 - 최초공개 [찾고보니 차현이라는 의미는 수레(마차)가 넘어갈 수 있는 고개라는 의미였다. 급경사가 아니고,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고개였지만 마차가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넓은 도로가 만들어져 있었던 듯 하다] 천여년전 고려 태조 왕건이 죽으면서 남긴 훈요10조 제8조에서 말한 차현(車峴)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 차현이 어디를 말하는지 몰라 많은 오해와 불신을 불러 일으켰다. 찾고보니 차현은 한반도 공주 북쪽을 지나는 차령산맥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고, 차현이남은 한반도의 전라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고려의 시조 왕건은 자신의 죽음을 예측했던지 서기 943년 4월에 대광인 박술희를 불러 자기가 이루어 놓은 고려를 후손들..

카테고리 없음 200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