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관노부 2

윤여동설 - 고구려 초기 조나(藻那)와 주나(朱那)의 추정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초기 조나(藻那)와 주나(朱那)의 추정위치 - 최초주장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6대 태조대왕 20년(A.D.72) 조를 보면, “봄2월 관나부(貫那部 = 灌奴部) 패자(沛者) 달가(達賈)를 보내 조나(藻那)를 쳐서 그 왕을 사로 잡았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 고구려 13대 서천왕의 동생 이름도 달가(達賈)로 나타나는데, 동명이인이다. 같은 책 태조대왕 22년(A.D.74) 조를 보면, “겨울10월 왕이 환나부(桓那部 = 順奴部) 패자(沛者) 설유를 보내 주나(朱那)를 쳐서 그 왕자 을음을 사로 잡아 고추가를 삼았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지금 기록 속 조나와 주나의 위치를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태조대왕은 평생에 강역을 많이 넓혀 고구려의 기초를 튼튼하게 닦았는데. 특히 북쪽, 동쪽..

카테고리 없음 2014.04.26

윤여동설 - 고구려 5부의 진짜 위치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5부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고구려에는 5부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후한서 고구려전을 보면,   “고구려에는 5부족이 있는데, 소노부(消奴部) · 절로부(絶奴部) · 순노부(順奴部) · 관노부(灌奴部) · 계루부(桂婁部)이다. 본래는 소노부에서 왕이 되었으나 점점 미약해진 뒤에는 계루부에서 왕위를 대신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지 고구려전을 보면,   “고구려에는 본래 5부족이 있는데, 연노부(涓奴部) · 절로부 · 순노부 · 관노부 · 계루부이다. 원래 연노부(涓奴部)에서 왕이 되었으나 점점 미약해져 지금은 계루부에서 대신한다................연노부는 본래 나라의 주인이었으므로 비록 지금은 왕이 되지 못하나, 그 적통의 대를 이은 사람은 고추가의 ..

카테고리 없음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