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근개루왕 3

윤여동설 - 백제 왕들의 시호에 붙인 "근(近)"자의 비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왕들의 시호에 붙인 "근(近)"자의 비밀 - 최초주장 [본 역사천재들의 모임 블로그 “근초고왕을 알면 백제가 보인다(3)(2008.1.31등록)”에 게시되어 있던 글을 별도로 떼어내어 다시 올리는데, 이는 대륙백제와 반도백제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백제의 왕 중에 시호에 "근(近)"자를 붙인 왕은 세 명인데, 근초고왕, 근구수왕, 근개루왕(개로왕)이 바로 이들이다. 13대 근초고왕은 5대 초고왕의 시호에 근자를 붙인 것이고, 14대 근구수왕은 6대 구수왕의 시호에 근자를 붙였으며, 21대 근개루왕(개로왕)은 4대 개루왕의 시호에 근자를 붙여 시호로 정한 것인데, 우리는 지금까지 이들이 왜 선왕의 시호에 근자를 붙여 시호로 정하게 되었는지 그 확실한 이유를 ..

카테고리 없음 2020.08.07

윤여동설 - 백제 무광왕(武廣王)과 모도왕(牟都王)은 어디에서 왕위에 올랐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무광왕(武廣王)과 모도왕(牟都王)은 반도백제의 왕들이었고, 삼국사기 백제본기의 왕들은 대륙백제의 왕들이었다 - 최초주장      백제 역사는 아직까지도 풀지 못한 비밀들이 많이 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은 삼국사기 기록 속의 백제가 한반도에서 건국되었다고 인식한다.   그리고는 첫 도읍 위례성이 천안 직산이다 아니다 풍납토성이다 하면서 한반도에서 백제의 초기 도읍지를 찾고 있고, 백제의 마지막 도읍 사비를 충남 부여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삼국사기 기록 속의 백제는 대륙백제로서 한반도에서 건국된 나라가 아니라 지금의 발해 북쪽 중국 하북성에서 건국된 나라였다.   그리고 관세음응험기에는 “백제 무광왕(武廣王)이 지모밀지로 천도하고 새로 절을 지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남제..

카테고리 없음 2010.09.13

윤여동설 - 일본 국보 스타하치망인물화상경 명문의 비밀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일본 국보 스타하치망 인물화상경 명문의 비밀 - 최초공개                                                          지금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우전팔번(스타하치망)신사 인물화상경(隅田八幡神祠 人物畵像鏡)에는 우리 역사와 관련된 명문이 새겨져 있어 한·일간에 그 명문의 해석을 놓고 주장들이 분분하다.  왜냐하면 그 명문에 "사마"와 "남제왕"이라는 두 사람의 왕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남제왕의 신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고, 사마란 백제 무령왕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칠지도 명문과 함께 이 명문 역시 아직까지 명쾌하게 해독되지 못하고 있는데,   기록을 보면,"癸未年八月 日十六王年男弟王在意紫沙加宮時斯麻念長壽遣開中費直 穢人今..

카테고리 없음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