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금마저 3

윤여동설 - 마한의 월지(금마저)는 지금의 하북성 당산시 풍윤(豊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마한의 월지(금마저)는 지금의 하북성 당산시 풍윤(豊潤) - 최초주장 마한의 도읍 “월지(月支)”는 과연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월지”라는 곳은 우리 고대 역사에서 유서깊고 중요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정확한 위치를 모르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월지는 옛날 고조선의 마지막 단군 준왕이 기원전 194년에 위만에게 왕검성을 빼앗기고 급히 좌우궁인들을 이끌고 남쪽으로 도망쳐 와서 마한의 월지국(月支國)에 다시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한(韓 : 마한이라 했다고도 한다)이라 했다는 곳이다. 그러다가 200여년이 지난 서기 8년에 백제 온조왕에게 도읍이었던 월지(月支)를 빼앗기게 되는데, 온조왕은 그곳 월지(月支)의 지명을 새로이 금마저(金馬渚)라 명명하게 됨으로써 “금마저(金馬渚)”..

카테고리 없음 2014.08.24

윤여동설 - 백제 무왕이 어릴 적 살았던 마룡지를 찾았다

윤여동설 - 백제 무왕이 어릴 적 살았던 마룡지(馬龍池)를 찾았다 백제 30대 무왕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무왕의 이름은 장이니 법왕의 아들이다. 풍채가 영특하고 체격이 컸으며 그 의지와 기상이 호걸스러웠다. 법왕이 왕위에 오른 다음해에 죽어 아들이 왕위를 이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삼국유사 기이 제2 무왕 조에는, “제30대 무왕의 이름은 장이다. 그 어머니가 과부가 되어 서울 남쪽(서쪽의 오기?) 못가에 집을 짓고 살았는데, 못 속의 용과 관계하여 장을 낳았다. 어릴 때의 이름은 서동으로 재주와 도량이 커서 가늠하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항상 마를 캐다 팔아 살았으므로 사람들이 서동이라고 불렀다.........” 라고 기록하고 있고, ☆ 무왕의 신분에 대해서는 두 기록이 각각 다른데 필자는 무왕이..

카테고리 없음 2010.09.19

윤여동설 - 고조선의 준왕이 한(韓)을 세운 진짜 "금마(金馬)"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조선의 준왕이 한을 세운 진짜 “금마(金馬)”를 찾았다 - 최초공개 삼국지 한 전에 인용된 위략(魏略)의 기록을 보면, “옛 기자의 후예인 조선후는 주나라가 쇠약해지고 연(燕)나라가 스스로 높여 왕이라 칭하고 동쪽으로 침략하려는 것을 보고, 조선후 역시 스스로 왕호를 칭하고 군사를 일으켜 연나라를 거꾸로 공격하여 주 왕실을 보존해 주려 하였는데, 그 대부 예가 간하므로 중지하고, 대부 예를 서쪽으로 파견하여 연나라를 설득하니 연나라도 전쟁을 멈추고 침공하지 않았다. 그 뒤에 자손이 점점 교만하고 포학해지자 연나라는 장군 진개를 파견하여 조선의 서쪽 지방을 침공하고 2천여 리(사기 흉노전에는 1천여리라고 했다)의 땅을 빼앗아 만번한(滿番汗 ; 滿潘汗이라고도 한다)을 경계로 삼아 마침내 조선의..

카테고리 없음 200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