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김원종 2

윤여동설 - 신라 지증왕-법흥왕-진흥왕 왕위계승의 진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지증왕-법흥왕-진흥왕 왕위계승의 진실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22대 지증마립간 조를 보면,  “성은 김씨요 이름은 지대로이다[혹은 지도로 또는 지철로라고도 한다] 나물왕의 증손 습보갈문왕의 아들이요, 소지왕의 재종동생이다. 어머니는 김씨 조생부인이니 눌지왕의 딸이요, 왕비는 박씨 연제부인이니 등혼이찬의 딸이다. 왕은 체격이 크고 담력이 남보다 셌다. 전 임금(소지왕)이 죽고 아들이 없었으므로 왕위를 계승하니 이때 64세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지증마립간이 매우 늦은 나이에 왕위에 올랐고, 그가 나물왕의 증손인 습보갈문왕의 아들이라고 하였으니 지증왕 자신은 나물왕의 고손자였으며, 그의 출생년도가 서기 437년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법흥왕은 지증왕의 아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12.09.09

윤여동설 - 신라 법흥왕에게 시집간 백제 동성왕의 딸 보과공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법흥왕에게 시집간 백제 동성왕의 딸 보과공주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진흥왕 14년(A.D.553) 계유년 조를 보면, “겨울 10월에 왕이 백제 왕녀에게 장가들어 작은 왕비로 삼았다” 라고 기록하고 있고, 백제본기 성왕 31년(A.D.553) 조에도, “겨울 10월 왕의 딸이 신라에 시집을 갔다” 라고 기록하고 있어 기록대로라면 이때 백제 성왕의 딸이 신라 진흥왕에게 시집갔다고 하는 셈인데, 사실 이때는 역사적으로 나제동맹이 깨어져 신라와 백제의 관계가 매우 악화되어 있을 때였으므로 어떻게 그러한 정치적인 상황과는 상관없이 백제의 성왕이 딸을 신라 진흥왕에게 시집보낼 수 있었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화랑세기 필사본에 의하여 신라로 시집간 백제공주가 26대 성왕의..

카테고리 없음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