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낙랑군공신라왕 2

윤여동설 - 고대 요동(遼東)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우리 삼국의 원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 요동(遼東)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우리 삼국의 원래 위치 - 최초주장     “요동(遼東)”은 “요수(遼水)의 동쪽”이라는 뜻이다.    요동은 우리 고대 역사와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요동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면 우리의 역사강역을 찾아낼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요동(遼東)”은 우리의 역사강역을 찾아내는 비밀의 열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우리는 지금 한반도 북쪽 요동반도 부근을 요동이라 하며 당 태종이 고구려를 침공하면서 왔던 곳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역사적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이곳은 명· 청시기에 지명을 옮겨 놓은 곳이지 고대의 요동은 아니다. 따라서 지금의 요하도 고대의 요수가 아니고, 요하하류는 고대의 요택이 아니다. 지금의 요동반도는 고대의 왜국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4.07.20

윤여동설 - 신라왕들의 작위 속에 나타나는 신라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왕들의 작위 속에 나타나는 신라의 위치 - 최초주장     24대 진흥왕(재위 540-576)사지절 동이교위 낙랑군공 신라왕(A.D.565) : 북제※ 기록에 나타나는 신라 최초의 작위인데, 진흥왕은 555년 10월에 북한산(필자주 : 진황도 도산)을 순수하고 국경을 넓혀서 정했고, 556년에는 비열홀주(필자주 : 함경도 안변)를 설치하고, 557년에는 국원(필자주 : 충주)을 소경으로 만들었으며, 562년에는 대가야(필자주 : 호로도시 수중현 부근)를 쳐 없앴고, 564년에 이르러 해외로 눈을 돌려 북제에 사신을 보내자 북제에서 사신을 보내 진흥왕에게 사지절 동이교위 낙랑군공 신라왕이라는 작위를 주게 되는 것이다.   신라의 왕에게 엉뚱하게도 "진한군공"이 아닌 "낙랑군공"이라는 작위를..

카테고리 없음 2008.08.22